
2010년에 쓰인 👉 채수원님의 TDD 실천법과 도구 공개 PDF 를 참고하였다. 지금까지는... 내가 지금까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했던 방식은 중간중간 println 이든 congole.log 든, 혹은 logging 라이브러리든 콘솔창에 데이터를 찍어보며 코드를 검증했다. 이런 경우 자신의 머리로 대부분을 의존해야한다. 게다가 만약 기능이 추가되거나 코드의 일부분이 변경된다면? 다시 로그를 찍고 문제되는 부분을 살펴보는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여기에 코드의 몸집이 거대해진다면? 디버깅해야하는 부분을 찾아내기 더 어려워진다.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로그 찍는 코드가 비즈니스 로직만큼 적혀 있다. TDD, 테스트 주도 개발 그래서 나온 것이 테스트가 주도하는 개발, TDD 다. 테스트가 주도한다는 건 함..